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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효석문화제
아마 많은 분들이 봉평메밀꽃축제로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가산 이효석 선생과 그의 소설 "메밀꽃필무렵"을 기념하기 위해 열리는 축제입니다.
봉평은 가산 이효석 선생의 고향이자 소설의 배경이기도 한 곳입니다.
평창효석문화제(메밀꽃축제)는 이효석 생가와 효석문화마을 일원에서 열립니다.
작년까지 포토존이 있던 곳이 바뀌어서 새단장한 모습입니다. 입장료는 2,000원이고 산책하며 돌면서 메밀꽃을 구경합니다.
이전 메밀밭도 산책은 가능하게 해 두었고 조형물이 없어 메밀꽃만을 오로지 즐기기에 좋습니다. 하지만 메밀꽃이 상할 염려가 있으니 정말 조심해서 다녀야 합니다.
2018 평창올림픽을 앞두고 있어 봉평은 여러모로 새롭게 변신하고 있습니다. 간판 정비 사업을 하고 새로운 조형물들이 생기고 관광적인 요소들도 하나씩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번 효석문화제를 찾는 분들은 더더욱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관심을 가져주세요.
축제에 먹을거리가 빠질 수는 없겠죠~ 봉평하면 우선 메밀이 떠오르니 메밀전문점이 인기가 많습니다.
축제기간이 아니어도 2,7로 끝나는 날에 열리는 봉평5일장에 오시면 봉평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축제기간동안 전국효석백일장, 이효석 문학의 밤, 각종 체험마당, 문화예술프로그램등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가 마련되어있으니 많이 구경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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