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목장에서 삼양을 찾아보자-여행 가이드

혹시 그게 그 삼양이에요~ 라고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대관령 삼양목장이 삼양목장이 이유는 1970 년대 삼양식품에서 국민들에게 널리 단백질을 공급하기 위하여 쇠고기와 우유를 생산하는 대단위 목장을 세웠기 때문입니다.

삼양목장에 들어서면 삼양의 로고가 여기저기 보이고 삼양의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기도 합니다.

삼양목장에서 셔틀버스를 타는 광장에 쉼터가 있습니다. 이곳에는 삼양라면과 대관령 목장 우유를 판매하고 있어요~

라면을 저렴하게 살 수 있다는 사실이 신나구요~ 또 하나! 그냥 지나치면 아쉬울 곳~

바로 라면과 과자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어요!

나이가 드신 만큼 옛 생각이 새록새록 떠올라 더 재미있겠죠~ 어린 아이들에게는 저런 것도 있었나.. 하는 재미가 있을테구요~

그리고 몇십년전 라면이나 과자를 아직도 먹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인기가 있는 것이고 맛도 있는 것이겠죠~

마트에 가면 요즘은 짱구의 종류도 참 많아졌어요~  이것이 원조 짱구!!

처음에는 박사 그림의 캐릭터인걸 보면 정말 머리 좋은 짱구가 과자의 이름이 된거 같네요~

1980 년에는 개구리 왕눈이가 인기있었나봅니다~ 짱구의 주인공이 되었네요~

생라면처럼 생겼다고 생각했던 별뽀빠이 과자~ 태어난 1971 년 이름이 라면과자였네요!

 그리고 삼양라면!

요즘은 라면 종류도 엄청 많고 디자인도 참 다양하지만, 예전에는 라면하면 삼양라면이었던거 같네요.

그래서인지 이름도 그대로 포장지도 아주 많이 바뀌지 않은 친근한 라면이네요~ 그래서 친구라면인걸까요~

삼양이 아니더라도 라면 또는 과자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구경이 될 곳입니다.